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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디바이스 시장

금파 2020. 11. 1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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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시장의 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옌즈경제'에 맞춰 국내 기업들도 이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코로나 사태로 집콕족을 위한 홈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한동안은 둔화세를 보이던 뷰티 디바이스의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빠르게 알아차린 기업들은 이번 있었던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 쇼핑 축제에는 이 시기에 맞춘 마케팅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얼굴을 뜻하는 '옌(顔)'과 가치·수준을 의미하는 '즈(値)'의 합성어로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미용, 성형 등 소비에 따른 경제효과)

 

 

중국 소비시장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옌즈경제'에 맞춰 국내 기업들도 이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코로나 사태로 집콕족을 위한 홈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한동안은 둔화세를 보이던 뷰티 디바이스의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빠르게 알아차린 기업들은 이번 있었던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 쇼핑 축제에는 이 시기에 맞춘 마케팅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중 두 기업의 예를 볼 수 있다.

 

 

1. 일본 브랜드 야만 (YA-MAN, 雅萌)

이 브랜드는 우수한 제품력과 SNS 마케팅으로 가장 대표되는 외국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용·피부 관리 선치(神器, 신기)'로 불린다.

야만의 제품은 4,000위안대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7월~2020년 6월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뷰티디바이스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로컬 브랜드에 비해 10~20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2,000~3,000위안 가격대의 기본형 제품부터 1만 3,000위안대의 럭셔리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띄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 : 샤오홍슈

야만은 주로 SNS를 통하여 마케팅을 진행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사용 빈도와 사용법의 정확도에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그러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하며 사용법을 꼼꼼히 전달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라이브커머스, SNS로 사용자 후기, 인플루언서의 리뷰 등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2018년에는 원격의료 플랫폼인 디상닥터(丁香醫生)와 협력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문성을 어필했다. 전문 의료인을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설명하고 제품 홍보했다. SNS를 통한 입소문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를 통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우수성을 알리는 성공적 사례가 되었다.

 

(**선치: 효능이나 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기물, 첨단 과학기술제품을 일컫는 유행어)

 

 

 

 

 

 

2. 가성비 로컬 브랜드 샤오슝(小熊)

로컬 기업인 샤오슝전자는 로컬 대기업과 기술력이 막강한 외자기업과의 경쟁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선택했다. ‘혁신형 소형가전’로 포지셔닝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수비 수요를 맞춰왔다. 요구르트 제조기, 계란 삶는 기계, 전기 찜기 등의 1,2인 소가구에서 요긴한 저가 가전제품을 온라인 시장 위주로 판매했다. 기존 포지션에 맞게 장점인 가성비를 강점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1000위안 이상이 대부분이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샤오슝은 전동 클렌저, 스킨 미스트기, 얼굴용 스팀기 등을 출시하여 200위안 이하로 판매했다. 제품 중 얼굴용 스팀기가 가장 최고가로 399위안이며, 야만의 1/10 수준이다.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주소 비공 간이 온라인임을 확인하여 임대 부담이 큰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시장 운영에 힘썼다.

 

자료: 의료미용정보 플랫폼 신양(新氧) / Kotra

 

 

샤오슝은 전문팀을 구성해 2-30대 젊은 층의 생활패턴과 소비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동향을 파악해왔다. Z세대는 점점 개인화된 제품을 원하고 소비 트렌드에 민감하여 SNS를 통한 자료수집, 온라인 쇼핑이 익숙한 점을 들어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시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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